[몬헌] 몬린이의 헌터일기 #1 튜토리얼

몬린이... 일기라도 써봐야지

 

고양이의 귀여움에 속아 PC판이 나오자 마자 사버린 몬스터 헌터 월드...

근접은 젬병이라 활을 잡았고, 조작감도 뭐같고ㅠㅠ

고양이'만' 귀엽고 캐릭터는 영... (말잇못)

그래서 금방 접어버렸는데, 최근 몬헌도 모드가 있다는걸 들어버렸다.

 

그래서 다시 시작...!

 

역시 모드가 좋긴 하구나... 별로 손 안대도 이쁘네...

 

조사 거점으로 가다가 조라-마그다라오스 때문에 배에서 떨어지구...

(와중에 우리 냥냥이 떨어지는거 보고 안돼 우리 냥이!!!!!!!!!! 하고 난리피움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몸 기어올라가서 익룡 타고 탈출!

 

 

다시봐도 이뿌다. 모드 최고....

커스텀에 손을 못대겠으면 이런 모델링이나 캐릭터 커스텀 쪽은 창작마당 열어서 아예 유저들한테 맡겨줬으면 좋겠다..

 

 

근데 원래 이렇게 풍경이 이뻤던가?

이뻐서 엄청 캡쳐함...

 

아니 여튼 이렇게 탈출하나 했는데 조사거점까지 못가고 떨어져버리규....

쟈그라스 만나서 숨는법도 배우고~!

 

조사거점 도착해서 나는 냥이는? 우리 냥이는??? 하고있는데ㅠㅠㅠㅠㅠ 왜 바로 안찾는거야!!!!

여기저기 소개받고... 식당 가서야 만난 우리 냥이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너무 귀엽자너.... 할인때까지 못기다리고 지를만 하잖아...?

고양이 하나로 이미 그 값어치 했잖아?!